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민락동맛집, 민락2지구 안주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맥주집 추천, 콰트로 후라이드 앤 펍(QUATTRO FRIED & PUB) 오늘은 민락2지구에 위치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민락동 맛집 맥주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콰트로 후라이드 앤 펍 ( QUATTRO FRIED & PUB) 경기 의정부시 오목록 225번길 70-46에 위치 주말 저녁, 다사다난한 일로 피곤했던 일상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먹을 수 있으면서 분위기도 좋은 맥주집을 검색해보던 중 알게된 곳이다. 민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을 전전긍긍하던 차에 정말 맘에 드는 곳을 알게됐다. 안주도 내가 좋아하는 치킨이나 스파게티, 피자부터 감자튀김, 국물요리까지 다양하고, 생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해서 단번에 결정했다. 있던 곳과 얼마 멀지 않는 거리라, 즐거운 마음에 단숨에 가게로 달려갔다. 도착한 가게 안의 분위기는 정말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네온사인.. 더보기
영어 잘하고 싶은 영어 초보의 영어공부혼자하기 해외여행할 때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이 된다 성인이 되고 외국 여행을 다니면서부터 나의 영어에 대한 갈망, 로망은 생겨난 듯하다. 나의 첫 외국여행은 유럽이었다. 유럽에서 정말 예쁜 풍경과 건물들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하고싶은 말을 마음껏 하며 그들과 소통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기억도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 돌아다닌 수많은 여행지에서도 동일한 안타까움은 항상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행에 대한 강한 의지가 불타오른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잠시,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근데 여행다녀올 때만이라도 여행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른다면, 그리고 그 의지로 나를 3~4개월이라도 붙잡아줄 수 있는 영어공부계획이 있다면 평균적으로 1년에 2번 정도는 여행을 나가는 나.. 더보기
30대 초반 여성 필수 영양제 추천 소개 나는 약 3년 전부터 꾸준히 영양제를 먹고 있다. 그때그때 먹는 종류는 조금씩 변하지만, 현재 내가 먹고있는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비오틴, 비타민C, 루테인, 프로폴리스) 1. 비오틴 비오틴을 내가 먹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얇은 머리카락과 적은 숱 때문이었다. 비오틴을 먹으면 단백질과 관련된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고, 정말 효과를 봤다.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은 지 4~5개월이 됐을 때쯤,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꾸준히 지금까지 3년째 먹고 있는 중이고, 아마 평생 나와 함께할 아이인 것 같다. 비오틴은 나우프드걸 먹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함량 "10,000mg" 부.. 더보기
방콕 여행중 받은 태국 타이 마사지 후기 그리고 추천 - 인피니티스파, 디바나너쳐, 오아시스스파 올해 3월 휴양 겸 방콕에 놀러 가서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 1일 1마사지를 하기 위해, 가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에서 추천을 많이 받는 곳을 추려서 사전 예약을 하고 갔다. 인기 있는 곳은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당일에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기 힘드니까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예약 메일은 블로그 하단에 남겨놓을테니 참고하시길. 인피니티 스파 (★★☆☆☆) 현대시설의 깔끔한 느낌으로, 어떻게 보면 제일 딱딱했던 느낌이다. 마사지받는 공간은 정말 마사지만을 위한 사이즈의 단칸방처럼 작았고, 아로마 마사지를 해서인지 타이마사지만큼 시원하지도 않고 더 찌뿌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응대해주는 직원분들이 별로 친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래저래 재방문 의사가 별로 없는 곳. 마사지를.. 더보기
직장인의 심리공부, 내가 심리공부를 해보려는 이유 |어릴 때부터 심리에 관심이 많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철학이나 심리 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내 몸은 물리적으로 엄마아빠에 의해 만들어지고 엄마 몸에서부터 태어난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서 생각을 하고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나"라는.. 영혼에 가까운 정신적 영역은 어떻게 생겨난 건지부터 해서 사람 간의 미묘한 심리전이나, 사람 개개인의 심리, 나의 심리 등 마음 상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학창시절, 진학을 심리학 쪽으로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인문영역보다는 이공영역이 좀 더 성적이 잘 나오고 그 당시만 해도 심리학에 세상의 큰 관심이 없기도 해서 취직에 유리한 이공계열로 진학을 했었다. 생각해보면 세상이 바뀌는 시간.. 더보기
5년동안 필라테스 운동을 한 사람의 이야기 내 꾸준한 취미활동 중 하나인 필라테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2015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살을 빼기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때 즈음 나에게 굉장히 힘든일이 생겼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것이 느껴졌다. 운동하는 동안은 자세나 호흡에 신경을 쓰다보니 괴로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몸이 개운해지니 마음도 개운해지는 기분이었다. 운동 클래스가 시작되기 전과 한시간의 운동이 끝난 후의 나의 마음상태는 정말 동전의 앞뒷면처럼 다를정도로 확연했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뒤바낀 나의 마음가짐에 놀라울 때도 있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내가 좋아서 운동을 이어온 것 같다. 약 5년간 경험하고 있는 필라테스 운동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더보기
혼밥하는 사람의 흔하지만 맛있는 밥상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 항상 즐거운 고민을 한다. 오늘 저녁에 뭐해먹지? 간단히 해먹는 요리 없을까? 혼자 먹을 자취음식으로 뭐가 좋을까?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면 나와 같이, 매일 아침과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늘 할 것 같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다) 그래서 나는 평소 즐겨보는 브이로그나 인터넷에서 맛나보이는 음식이 나올 때 캡쳐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오면, "해먹을 것들"이라는 폴더에 저장된 사진을 쭉 스캔하며 오늘 먹은 아이를 골라보곤 한다! (pick!) 브이로그에서 했던 방식대로 따라하기도 하고, 내 나름대로 비슷하게 만들어 보기도 한다. 나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인, 퇴근 후에 즐겨 먹는 음식의 종류를 소개하고 싶다. | 고민할 필요없이 자주 하게 되는 음식.. 더보기
죽음에 대해 다룬 영화,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작품 "여인의 향기", "조 블랙의 사랑" 잔잔하고 감동이 있는 영화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여인의 향기"를 보게 됐다. 그리고 이번엔 다른 지인의 추천으로 "조 블랙의 사랑"을 보게됐는데, 알고보니 두 영화의 감독이 모두 마틴 브레스트였다. 두 영화를 보며 공통으로 느낀 것들이, 그제야 맞아떨어지는 기분이기도 했다. 잔잔하고 드라마적이면서 약간의 교훈과 감동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 두 영화의 공통점 첫 째, 중년의 나이를 지나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자기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태도나 모습을 담담히 그려냈다. 먼저, 여인의 향기이다. 탱고춤추는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이다. 극 중 주인공인 프랭크(알파치노)는 한때 중령이었고, 복무시절 다쳐서 시각을 잃게되었다. 장교답게, 아마 그는 각떨어지는(?) 생활습관과 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