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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생활정보

30대 초반 여성 필수 영양제 추천 소개

나는 약 3년 전부터 꾸준히 영양제를 먹고 있다. 그때그때 먹는 종류는 조금씩 변하지만, 

현재 내가 먹고있는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비오틴, 비타민C, 루테인, 프로폴리스)

 

 

 

1. 비오틴

비오틴을 내가 먹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얇은 머리카락과 적은 숱 때문이었다.

비오틴을 먹으면 단백질과 관련된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고, 정말 효과를 봤다.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은 지 4~5개월이 됐을 때쯤,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꾸준히 지금까지 3년째 먹고 있는 중이고, 아마 평생 나와 함께할 아이인 것 같다.

 

 

 

비오틴은 나우프드걸 먹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함량 "10,000mg" 부분이다. 대부분 "5,000mg"을 팔고 있다. 효과를 확실히 보고 싶다면 "10,000mg"을 추천한다.

 

#탈모에 좋은 영양제, #머리카락 두꺼워지려면 먹는 영양제 #비오틴 효과

 

 

 

2. 비타민 C

나는 감기에 자주 걸린다. 면쓰다.(면역력 쓰레기) 그리고 피곤을 자주느낀다. 그래서 나는 비타민C를 꼭 챙겨 먹는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비타민 C와 뜨끈뜨끈한 쌍화탕의 조합이면 감기 기운이 금세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매번 하고 있다.

비타민C는 정말 여기저기에 좋은 영양제이기도 하고 기초적인 영양제니까 챙겨 먹기를 추천드린다.

 

비타민 C는 고려은단 걸 먹고 있다. 정~~~~ 말 싸다. 가성비 최고 영양제

 

#감기 예방에 좋은 영양제, #감기 기운 있을 때, #피부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C 효과

 

 

 

3. 루테인

라섹을 했다. 원래도 몸 전체가 건조한 편이라 눈도 좀 건조했었는데 수술을 하고 나니 

확실히 더 건조해졌다. 그래서 매일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넣어보기도 하고, 눈 마사지도 해주고, 자기 전에 가습기도 틀어주고 했지만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고 아픈 건 여전했다.

심지어는 건조한 겨울 아침에는 눈 전체가 쥐어짜듯이 아파와서 눈을 뜨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아파한 적도 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루테인을 접하게 됐다. 

루테인을 먹고 나서 정말 신기하게 안구건조증이 많이 좋아졌다. 인공눈물은 없어도 되고, 건조함도 거의 잘 느끼지 않는다. 루테인은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이 바로바로 차이나는 신기한 영양제다. 라섹한 시력을 현재까지 6년 동안 잘 유지하는데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안국건강 걸 먹고 있다. 잘 맞고 좋긴 한데, 지금 영양제가 거의 다 떨어지는 중이라 새로운 것도 한번 도전해볼까 한다.

 

#안구건조증에 좋은 영양제, #안구건조증 있을 때, #눈이 건조할 때, #루테인 효과

 

 

 

 

4. 프로폴리스

비염이 있다. 그래서 매번 겨울에는 콧물을 휴지로 닦다가 코가 헐어버리는 게 이벤트다.

나와 같은 비염이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프로폴리스를 먹고 있다. 현재 먹은 지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원래 밥 먹을 때도 항상 콧물이 흘러내려서 닦는 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안 닦아도 될 만큼 많이 나아졌다. 그래도 아직 찬 공기에서 콧물이 흐르는 건 여전한 것 같다.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꾸준히 계속 먹어봐야겠다.

 

친구가 추천해준 그 영장제로 먹고 있다.

 

#비염에 좋은 영양제, #겨울에 콧물 날 때, #비염에 효과 있는 영양제, #비염이 있을 때

 

5. 자로우 포뮬러스

여성이라면 질건강을 위해 여성유산균을 먹는걸 꼭 추천한다. 자로우 포뮬러스는 냉장보관용이 있고 실온보관용이 있다.

나같은 경우 회사에서 먹기위해 실온보관용을 구입했다. 

실온 보관용도 주의할점이, 알약의 색이 핑크빛을 띄면 유산균 종류 중 하나가 죽어서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실온보관용이지만 냉장고에 두고 출근하기전에 먹고 있다. 

 

#여성 필수 영장제, #여성 유산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