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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생활정보

2020년 경자년, 새해인사말 모음 - 연하장이나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인사를 나눠보자 다음해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 새해 인사말을 모아서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경자년의 '경'은 백을 상징하고 '자'는 쥐이다. 그래서 흰쥐이다. 그리고 쥐는 풍요와 번영, 다산을 상징한다. 아래의 상황별 다양한 버전의 새해인사말 모음집을 참고해서 연하장이나 가볍게는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서도 덕담을 건네면 좋을 것 같다. 경자년, 흰쥐 단어를 포함한 새해인사말 모음 조금 격식이 필요한 분에게 인사를 할 때,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의 인사말을 참고해보자. 2020년 경자년,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흰쥐의 해 경자년에는,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쳐서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경.. 더보기
영어 잘하고 싶은 영어 초보의 영어공부혼자하기 해외여행할 때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이 된다 성인이 되고 외국 여행을 다니면서부터 나의 영어에 대한 갈망, 로망은 생겨난 듯하다. 나의 첫 외국여행은 유럽이었다. 유럽에서 정말 예쁜 풍경과 건물들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하고싶은 말을 마음껏 하며 그들과 소통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기억도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 돌아다닌 수많은 여행지에서도 동일한 안타까움은 항상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행에 대한 강한 의지가 불타오른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잠시,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근데 여행다녀올 때만이라도 여행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른다면, 그리고 그 의지로 나를 3~4개월이라도 붙잡아줄 수 있는 영어공부계획이 있다면 평균적으로 1년에 2번 정도는 여행을 나가는 나.. 더보기
30대 초반 여성 필수 영양제 추천 소개 나는 약 3년 전부터 꾸준히 영양제를 먹고 있다. 그때그때 먹는 종류는 조금씩 변하지만, 현재 내가 먹고있는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비오틴, 비타민C, 루테인, 프로폴리스) 1. 비오틴 비오틴을 내가 먹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얇은 머리카락과 적은 숱 때문이었다. 비오틴을 먹으면 단백질과 관련된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고, 정말 효과를 봤다.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은 지 4~5개월이 됐을 때쯤,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꾸준히 지금까지 3년째 먹고 있는 중이고, 아마 평생 나와 함께할 아이인 것 같다. 비오틴은 나우프드걸 먹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함량 "10,000mg" 부.. 더보기
5년동안 필라테스 운동을 한 사람의 이야기 내 꾸준한 취미활동 중 하나인 필라테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2015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살을 빼기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때 즈음 나에게 굉장히 힘든일이 생겼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것이 느껴졌다. 운동하는 동안은 자세나 호흡에 신경을 쓰다보니 괴로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몸이 개운해지니 마음도 개운해지는 기분이었다. 운동 클래스가 시작되기 전과 한시간의 운동이 끝난 후의 나의 마음상태는 정말 동전의 앞뒷면처럼 다를정도로 확연했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뒤바낀 나의 마음가짐에 놀라울 때도 있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내가 좋아서 운동을 이어온 것 같다. 약 5년간 경험하고 있는 필라테스 운동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더보기
혼밥하는 사람의 흔하지만 맛있는 밥상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 항상 즐거운 고민을 한다. 오늘 저녁에 뭐해먹지? 간단히 해먹는 요리 없을까? 혼자 먹을 자취음식으로 뭐가 좋을까?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면 나와 같이, 매일 아침과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늘 할 것 같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다) 그래서 나는 평소 즐겨보는 브이로그나 인터넷에서 맛나보이는 음식이 나올 때 캡쳐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오면, "해먹을 것들"이라는 폴더에 저장된 사진을 쭉 스캔하며 오늘 먹은 아이를 골라보곤 한다! (pick!) 브이로그에서 했던 방식대로 따라하기도 하고, 내 나름대로 비슷하게 만들어 보기도 한다. 나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인, 퇴근 후에 즐겨 먹는 음식의 종류를 소개하고 싶다. | 고민할 필요없이 자주 하게 되는 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