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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생활정보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샌드위치 후기

코로나로 외출도 꺼려져 집에서 매끼 해결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생모짜렐라 베이컨 포테이토 치아바타와 테이트 바질 앤 치킨 샌드위치다.

각각 3개씩 묶음으로 판매하며 금액은 8,800 8,040원으로 한개에 3,000원이 안되는 편이다.

둘다 상품평도 많고 리뷰 별점도 높은 편이라 주문을 해봤다.

쿠팡로켓에 가입되어 있어서 로켓프레시로 주문이 가능하다.




 

먼저 생모짜렐라 베이컨 포테이토 치아바타 부터 먹어보자.

 

 

 

 

 

 

 

 

 

모짜렐라치즈와 감자 베이컨이 속재료로 들어가고 칼로리는 439 정도이다.

유통기한은 8월까지니까 5개월 정도로 매우 넉넉한 편이다.

냉동하여 보관하다가 먹을때 전자레인지로2분 30초동안 해동하고, 이어서 1분 20초 정도 더 돌려주면 된다.

 

 

 

 

 

 

 

 

 

 

 

 

 

생각보다 속재료가 푸짐하다. 모짜렐라가 쭉 늘어나며 베이컨도 큼직하고 감자도 꽤 씹힌다.

한입 한입 씹을때마다 치즈의 향이 강하고 풍미있게 느껴져서 좋았다.

 

가격에 대비했을때 꽤 괜찮은 품질의 샌드위치였다.

다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다보니 빵이 물먹은것처럼 조금 식감이 떨어진다.

집에 오븐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남은 두개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봐야겠다.

 

 

 

 

 

 

 

 

다음은 테이트 바질 앤 치킨 샌드위치다.
모짜렐라보다 800원 정도 더 저렴하다.

 

 

 

유통기한은 두 제품이 비슷하다.

모짜렐라보다 조리시간이 더 짧다.
속재료는 계란 닭고기 토마토 등이 들어가며 칼로리는 417이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알차진 않았다. 맛도 그저 그랬던것 같다. 전반적으로 조금 기름진 맛이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이 아니었다.

집에 샌드위치 소스가 있다면 위에 추가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샌드위치 후기를 마친다.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쿠팡 로켓프레시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