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까운 카페도 나가기가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커피 마실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전부터 사고싶었던 커피머신을 주문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시티즈 D113 제품이다.
내가 사고싶었던 화이트 색상은 더 낮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 없어서
네스프레소 공식사이트에서 주문했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주문량이 증가했다는 문구가 공지에 띄어져 있다. 모두들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나 보다.
시티즈와 비슷한 스펙의 다른 머신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니시아와 픽시같은 경우, 물탱크 용량이나 캡슐을 담을 수 있는 갯수 말고는 큰 차이가 없으니
주로 디자인이나 가격으로 갈릴거 같다.
시티즈 머신의 색은 총 3가지이다. (화이트 블랙 체리)
사고 싶었던 시티즈 D113 화이트 제품을 찾고 주문을 진행했다. 가격은 279,000원이다.
참고로 네스프레소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응대가 된다. 배송지 주소를 잘 못 입력해서 밤늦은 시간 전화했는데 조금 대기를 기다린 후 상담을 할 수 있었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80-734-1111이다.
그리고 주문한 상품은 그다음 날 바로 출고된다!
그리하여 주문한 지 이틀 만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D113 언박싱을 해보자!
우선 커피머신은 스티로폼에 안전하고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다.
안에 구성품이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D113 본체와, 웰컴 캡슐,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이렇게 중간에 폴더 형태로 컵 받침대가 하나 더 들어간다. 그래서 작은 컵에 커피를 추출할 때 사용하면 주변 바닥으로 커피가 튀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다.
웰컴으로 제공되는 커피 캡슐 14개다. 하나씩 먹어보고 맛있는 거는 체크해놓고 더 구입해야겠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제품은 에스프레소와 롱고 추출 기능이 있다. 두 개의 버튼을 함께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진다.
이제 집에서도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후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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