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가 드디어 승인이 나서 광고를 붙여보았다.
블로그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어가며 3번째 시도에 애드센스 승인이 날 수 있었던 성공 후기는,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자
3번의 시도 끝 승인된 애드센스 후기 바로가기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 승인이 난 블로그에 광고 붙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우선,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광고 코드를 발행받아야 한다.
그 후에 블로그에 그 코드를 삽입하면 된다.
1. 애드센스 광고 코드 발행받기
먼저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광고> 개요를 선택한 후 "광고 단위 기준"에서 권장 크기를 선택한다.
다른 방식으로 광고 코드를 발행받아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우선 소개할 테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좌측상단에 생성할 광고 코드에 대한 이름을 지어주고, 모양(사각형을 권장한다)과 광고 크기(반응형 권장)를 선택한 후 만들기를 누른다.
짠 그럼 이렇게 광고코드가 발행됐다. 코드 복사를 눌러서 광고 생성 단계로 넘어가 보자.
2. 블로그에 발행받은 광고 코드 삽입하기
첫 번째 방법: 블로그 설정
블로그 설정 화면으로 넘어가서 플러그인 메뉴에서 "구글 애드센스(반응형)"을 선택한다.
그리고 광고 배치 유형을 선택하고 1에서 복사해놓은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끝!
두 번째 방법: 글에서 설정
두번째 방법은 글에서 직접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이다.
우선 넣고자 하는 글을 수정 버튼을 눌러서, 광고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 표시해준다.
아래와 같이 "0000"으로 표시해 보았다.
그리고 HTML 편집 방식으로 바꿔준 후, 아까 작성한 0000을 찾는다. 이때, 단축키 Ctrl+F를 선택하면 검색창이 뜨고 거기에 "0000"을 입력하면 주황색으로 위치를 표시해준다.
그럼 그 자리에 0000을 지우고, 아까 1에서 복사해놓은 코드를 붙여 넣는다.
그리고 글 저장을 하면,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과 두 번째 방법을 믹스해서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첫번째 방법을 통해 공통 설정을 해주게 되면, 글마다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광고가 설정될 수 있어서 편리하며
두번째 방법은 블로그의 글 중 조회수가 높은 인기글에만 특별히 따로 설정해주면 광고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분들이나, 승인이 나서 광고를 붙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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