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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생활정보

노화방지를 위한 생활 속 습관과 좋은 음식 소개

벌써 연말이 되고 한 살을 더 먹는 시점, 노화방지에 점점 신경을 쓰게 된다.

연말이라 각종 회식에 송년회도 많아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고, 하루하루 늙는 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젊음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기 위해, 노화방지에 좋은 생활 습관과 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노화방지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삶 속에서 꾸준히 지속되어야 효과가 있다.

 

 

1. 꾸준한 운동

출처 wonderfulmind

운동을 하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데, 운동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가 나타난다.

 

근력운동의 경우, 근육량을 늘려주고 근육과 인대의 균형을 갖춰줘서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다양한 노화방지 물질의 생성을 돕는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칼로리를 소모하고 산소를 근육으로 주는 역할을 해서 결과적으로 심폐기능의 향상 효과가 있다. 

 

즉 운동의 종류에 따라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이 다르므로, 적절하게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매일 스트레칭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근육 섬유가 단축되고 결체조직의 탄력성이 감소되는데 스트레칭은 이러한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인대와 관절 조직의 유연성을 향상해주기 때문에 운동범위를 유지시켜주고 여러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스트레칭으로 뭉쳐있는 여러 혈들과 근육을 풀어주면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고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니 매일 15분정도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면 좋을 것 같다.

 

 

 

3. 매일 선크림바르기

 

피부 노화의 1순위는 바로 자외선이라고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꼭 발라주어야 한다.

단순 피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이나 피부암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한 날이나 야외활동이 있는 날만 선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선크림은 매일매일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나 자외선이 강할 때 2시간 이상 피부를 노출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고 하니, 야외활동이 많은 날일 수록 더 신경 써서 선크림을 발라주도록 하자.

 

여름과 같이 햇빛이 강할 때는, SPF(자외선 차단지수)가 40~50 이상이면 PA +++인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 

외출 직전에 바르는 것보다는 외출 시간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4. 토마토 먹기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성분인 리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는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부 탄력을 주며 잔주름을 예방하며,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또한, 토마토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몸에 활기를 주는 동시에 암이나 고혈압을 억제하기도 한다. 정말 좋은 음식이다.

 

 

 

 

5. 충분한 수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중 하나가 성장호르몬이다. 성인이 되었다고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끝나는 게 아니다. 

장호르몬은 성장기가 끝나면 다른 역할을 하는데, 바로 세포의 재생과 피로 해소 그리고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을 내뿜는다. 잠을 잘 자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가 흐르는 게 바로 이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시간대로 봤을 때 오후 10시부터 분비되다가 새벽 2시에 절정을 이룬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 중에 70% 정도는 꼭 확보하는 수면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6. 스트레스받지 않기

마지막으로 정신상태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의 여러 부분이 퇴화되며 여러 병을 불러일으켜 결과적으로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찡그리는 표정이 많아져서 주름도 잡히게 되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