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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맛집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시원한 카페, 강화도 트라몬토

강화도에 여행 와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싶어서 찾던 중, 해안가에 위치한 트라몬토 카페를 가게 되었다.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6

내리 2165-5

 

영업시간: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19:00

 

 

 

 

카페의 위치는 매우 매우 높은 언덕 끝에 있어서, 차 없이 방문하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된다.

 

 

건물 외관이다.

통유리로 예쁘게 지어졌고, 한쪽에는 야외 전망대도 있다.

건물 앞에서도 벤치 형태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1층 공간이다. 통유리가 삼면을 시원하게 감싸고 있어서, 전 좌석에서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이런 나무계단을 오르면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쪽에는 포토존처럼 예쁘게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다.

이 곳에서 사진 찍기에 매우 좋을 것 같다. 트라몬토만의 포토존인 듯!

 

 

2층에서는 더 멀리 바다가 보일 수 있다. 긴 테이블 의자가 준비되어있다.

 

 

트라몬토는 공간 활용을 매우 잘한 것 같다. 2층에 2개의 방이 있고 이 곳은 그중의 한 공간이다.

 

또 하나의 공간에는 단체룸이 준비되어있다.

 

 

 

 

 

우리는 1층에 자리를 잡았고, 주문한 음료를 받았다.

 

 

딸기 라떼에는 딸기가 큼지막하게 갈려서 나오고 맨 위에 딸기도 하나 올려준다. 매우 맛있었다.

 

 

트라몬토는 커피도 굉장히 추천한다. 라떼가 매우 고소하고 맛있었다.

 

강화도에서 바다를 보며 맛있는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이 곳 트라몬토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