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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맛집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피자 추천 - 로맨틱 콤보 (솔직후기)

미스터피자에서 프리미엄 피자 중 로맨틱 콤보를 시켜보았다.

주말 저녁엔 항상 피자를 시키게 되는 것 같다. 매우 훌륭한 습관이다.

 

 

우선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게재된 로맨틱 콤보에 대한 상품 설명이다.

 

 

 

 

반반 다른 토핑이 들어가서 믹스된 피자이다. 다양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환영하는 피자이다.

엣지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라지사이즈 기준 34,900원이다. 

결제할 때는 통신사 할인이 적용되니, 비싼 가격에 놀라지 말고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 단계로 가보는 걸 추천한다.

kt vvip의 경우 20%할인이 돼서 콜라 1.25L 포함해서 3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결제가 가능했다.

 

 

 

 

 

메뉴 소개에 보면, 통새우부터 파인애플, 비프 스테이크, 고구마, 과일크림 치즈 등 정말 좋은 재료가 듬뿍듬뿍 들어간다.

 

 

 

 

 

 

30~40분 정도 기다리다보니, 미스터피자가 도착했다. 아모르파티...? 이벤트 중인가 보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피자를 오픈해보았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과 정말 흡사한 비쥬얼에 놀랐다. 

토핑이 정말 아낌없이 뿌려져 있었다. 

엣지는 홈페이지에서 기본선택되어 있는 것으로 해보았다. 

감자를 채썰어서 그위에 올린 후 바삭하게 구운 맛이었다. 훌륭했다.

 

 

 

 

 

 

우선 고구마와 크렌베리 파인애플 등등이 올려진 부분부터 먹어보았다.

 

 

 

 

한 입 베어물자마자 정말 감탄이 나왔다.

피자에서 풍기가 느껴졌으며, 고르곤졸라치즈같은 달콤함이 느껴졌다. 

게다가 위에 올라간 각종 달콤한 토핑들이 그 맛을 한층 업시켜 주었다. 

정말 정말, 다시한번 먹고싶을 정도로 어쩌면 최애가 될지도 모르는 피자였다.

 

 

 

 

 

그리고 이어서 먹은 비프와 통새우가 올라간 부분도, 정말 토핑이 아낌없이 좋은재료로 때려박은 느낌이었다.

이 부분은 좀더 바베큐 소스의 향도 나고 풍미가 더 강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와 파인애플이 올라간쪽이 더 맛있었는데, 두 피자간의 조합도 훌륭했다.

 

 

새로운 피자, 좋은 재료가 왕창 올라간 프리미엄 피자가 먹고 싶을 때 도미노 피자 로맨틱 콤보를 추천한다!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피자 추천 #미스터피자 로맨틱콤보